'사랑의 온도' 김재욱이 움직인다
손예지 2017. 9. 25. 17:23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김재욱이 움직인다. 그가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서다.
SBS ‘사랑의 온도’ 5, 6회 스틸컷이 25일 공개됐다. 타고난 안목과 능력으로 자수성가한 사업가 박정우(김재욱)가 본격적으로 정선(양세종)에게 구애하는 장면이다.
앞서 정우는 정선의 요리에 반해 고급 식자재를 선물 하는 등의 애정을 표현했고, 그가 식당을 차릴 경우 투자 의지를 내비쳤다. 하지만 정우는 정선이 일하는 주방까지 들어오는 거침 없는 행보를 선보이며 또 한번의 강렬한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사랑의 온도’는 하명희 작가의 첫 장편 소설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를 직접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으로 첫 방송과 함께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각광 받고 있다.
김재욱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분위기, 눈빛, 보이스, 그리고 예사롭지 않은 말 한마디로 방심하는 순간 상대방의 마음에 훅 들어오는 취향 저격의 남자 박정우 캐릭터를 그 어느 때보다 능글맞고 능숙하게 연기하며 매력적인 캐릭터로 만들어냈다.
오늘(25일)부터 본격적으로 활약할 김재욱은 서현진과 함께 로맨스를, 양세종과는 로맨스 못지 않은 브로맨스를 그려 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사랑의 온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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