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패션 뮤즈로 등극한 이전 '공항 패션'은?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17. 9. 25. 17: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예 김태리가 25일 오후 광고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하며 세련된 옷차림으로 누리꾼들 관심을 끌었다.

한편, 김태리는 이날은 편안한 그레이 컬러 슬랙스 하의에 흰색 티셔츠를 매치했다. 또 검은색 가죽 재킷을 더해 바랄하고 자유로운 이미지를 더했다.

앞 서 김태리는 이달 초에 여성복 브랜드 나이스크랍 2017 FW(가을·겨울)시즌 새로운 뮤즈로 발탁이 된 후 공개가 된 편안한 스타일로 매치한 그레이 색상의 상하의와 운동화 차림으로 화제가 됐다. 김태리가 신인여배우호 패션업체 모델로 발탁이 된 된 것은 일명 ‘태리룩’으로 화제가 됐기 때문이다.

김태리가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른 계기가 된 ‘공항 패션’. 나이스크랍 제공

김태리는 2015년 영화 <락아웃>을 통해 데뷔한 후 2016년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에서 하녀 숙희로 열연해 호평받았다.

김태리는 2018년 방영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