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중소기업 우수상품]아이디어닛시 '퀵3 빨래 건조대'

신선미 2017. 9. 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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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닛시(대표 이흥재)의 '퀵3 빨래건조대'는 돌출 걸이에 빨래를 거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제품의 돌출 걸이에는 특수 코팅 처리가 돼 있어 빨래를 툭 걸쳐 놓기만 해도 흘러내리지 않고 잡아주면서 옷감이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빨래가 반으로 접혀서 건조대 봉에 거는 기존 방식과 달리 빨래를 일자로 펼쳐서 그대로 돌출 걸이에 걸쳐 주는 방식이어서 빨래의 전체 면이 공기에 노출, 건조 시간을 줄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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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닛시(대표 이흥재)의 '퀵3 빨래건조대'는 돌출 걸이에 빨래를 거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제품의 돌출 걸이에는 특수 코팅 처리가 돼 있어 빨래를 툭 걸쳐 놓기만 해도 흘러내리지 않고 잡아주면서 옷감이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아이시어닛시의 '퀵3 빨래 건조대'

빨래가 반으로 접혀서 건조대 봉에 거는 기존 방식과 달리 빨래를 일자로 펼쳐서 그대로 돌출 걸이에 걸쳐 주는 방식이어서 빨래의 전체 면이 공기에 노출, 건조 시간을 줄여 준다.

허리를 굽히지 않고도 빠르게 빨래를 널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같은 열의 빨래를 한 번에 걷을 수 있어 빨래 걷는 시간 또한 줄여 준다.

사용자 키와 빨래 길이에 따라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다.

100% 국내 생산과 내성·하중 테스트를 거쳐 건조대 살이 빠지거나 휘어질 염려가 없다.

이흥재 대표는 “제품 하단에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이 쉽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좁은 공간에 보관할 수 있다”면서 “중형 건조대는 수건 기준으로 50벌까지 널 수 있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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