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을 퍼붓는 아오르꺼러, "마스다 유스케에게 마지막을~"
이주상 2017. 9. 2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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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충북 충주세계무술축제 특설링에서 로드FC 042 오픈급 아오르꺼러와 마스다 유스케의 경기가 열렸다.
1라운드 소극적인 경기운영으로 경고를 받은 마스다 유스케는 결국 아오르꺼러의 파운딩과 펀치를 이겨내지 못하고 3라운드 3분 52초만에 펀치에 의한 TKO로 무릎을 꿇었다.
이번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혔었던 명현만 선수가 아오르꺼러의 훈련을 도와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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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충주 | 글 사진 이주상기자] 23일 충북 충주세계무술축제 특설링에서 로드FC 042 오픈급 아오르꺼러와 마스다 유스케의 경기가 열렸다.
힘과 기술 등 모든 면에서 마스다 유스케는 아오르꺼러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1라운드 소극적인 경기운영으로 경고를 받은 마스다 유스케는 결국 아오르꺼러의 파운딩과 펀치를 이겨내지 못하고 3라운드 3분 52초만에 펀치에 의한 TKO로 무릎을 꿇었다.
188cm, 148kg의 거구인 아오르꺼러는 지난 명현만과의 경기에서 로우킥에 급소 공격을 당한 이후 첫 경기였다. 이번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혔었던 명현만 선수가 아오르꺼러의 훈련을 도와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005년도에 MMA로 데뷔한 마스다 유스케도 만만치 않은 실력의 소유자로 최근 들어서 흐름이 좋았다. 근래 가졌던 4경기에서 3승 1패의 성적을 거두었고, 장기전 전략으로 아오르꺼러를 공략하려고 시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힘과 기술 등 모든 면에서 마스다 유스케는 아오르꺼러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1라운드 소극적인 경기운영으로 경고를 받은 마스다 유스케는 결국 아오르꺼러의 파운딩과 펀치를 이겨내지 못하고 3라운드 3분 52초만에 펀치에 의한 TKO로 무릎을 꿇었다.
188cm, 148kg의 거구인 아오르꺼러는 지난 명현만과의 경기에서 로우킥에 급소 공격을 당한 이후 첫 경기였다. 이번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혔었던 명현만 선수가 아오르꺼러의 훈련을 도와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005년도에 MMA로 데뷔한 마스다 유스케도 만만치 않은 실력의 소유자로 최근 들어서 흐름이 좋았다. 근래 가졌던 4경기에서 3승 1패의 성적을 거두었고, 장기전 전략으로 아오르꺼러를 공략하려고 시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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