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진영 "B1A4 멤버 모두 '아는형님' 팬..보살핌 받고 가"

입력 2017. 9. 17.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이그룹 B1A4의 멤버 진영이 JTBC '아는 형님' 출연 소감을 전했다.

B1A4 멤버들은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의 형님 학교에 전학생으로 찾아왔다.

리더 진영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OSEN에 "'아는 형님'에 처음으로 출연했는데 형님들께서 너무 잘 챙겨주셔서 뭔가 따뜻하게 보살핌을 받고 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이소담 기자] 보이그룹 B1A4의 멤버 진영이 JTBC '아는 형님' 출연 소감을 전했다.

B1A4 멤버들은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의 형님 학교에 전학생으로 찾아왔다. 앞서 이상민은 진영을 3대 작곡돌로 꼽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진영은 이상민을 향해 "복권 당첨됐다. 날 보고 싶어 했다고 하더라"며 재치를 드러내며 방송을 이끌어나갔다.

본업인 음악뿐만 아니라 워낙 예능,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B1A4인 만큼 이날 '아는 형님'에서도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멤버 신우까지 "그러는 거 아녀" 충천도 사투리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방송 후 B1A4 멤버들의 예능감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리더 진영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OSEN에 "'아는 형님'에 처음으로 출연했는데 형님들께서 너무 잘 챙겨주셔서 뭔가 따뜻하게 보살핌을 받고 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희 B1A4 멤버들 모두 '아는 형님'의 팬이었는데 정말 즐거웠고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촬영에 도와주신 모든 제작진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꼭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B1A4는 오는 25일 가요계 컴백을 예고했다. 타이틀곡은 '작곡돌' 진영의 자작곡으로 또 한 번 히트를 노리며, 이번 앨범에는 신우 등 다른 멤버들의 자작곡까지 수록돼 음악적으로 한층 성장한 B1A4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