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데뷔 10년차에도 독보적 비주얼 '리틀 손예진 답네'

김소현. 사진| 김소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김소현(18)이 소녀에서 숙녀로 성장한 빼어난 미모를 과시했다.

김소현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와주신 모든 팬분들께 감사드려요. 응원 많이 해주시고 반겨주셔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STANDBY도 멀리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팬사인회 후기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베레모 모자를 쓴 채 두 손을 얼굴 옆에 모은 모습이다. 특히 김소현의 독보적인 이목구비와 성숙한 분위기,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007년 KBS2 '드라마시티 - 십 분간 당신의 사소한'으로 데뷔한 김소현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군주'에서 한가은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김소현은 최근 검정고시 합격 소식과 함께 대학에서 연극영화를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다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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