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정유미 "김지석·유인영, 둘 사이 의심했었다" 의미심장

입력 2017. 9. 15. 06:5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정유미가 김지석과 유인영 사이를 의심했다.

15일 새벽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인생 술집'에서는 배우 유인영과 정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인영은 "보통 술은 김지석과 정유미와 마신다"라며 친분을 밝혔고, 정유미는 "김지석이 고민 상담을 잘 해준다. 듣고 싶은 말이 뭔지 알고 그 말을 해준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희철은 정유미에 "김지석과 유인영 사이를 의심했다던데"라고 물었고, 정유미는 "사귀고 있거나 사귀었거나. 헤어지고 쿨하게 지내는 사이인 줄 알았다"라고 답했다.

이에 유세윤은 정유미에 "아직도 둘을 응원 중이냐"라고 물었고, 정유미는 "지금도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유인영은 "김지석과 오해를 많이 받았다. 지금은 김지석 오빠의 팬들도 우리 사이를 안다. 유미도 처음에 우리 사이를 물어봤었는데 지금은 아닌 걸 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희철은 유인영에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라며 관심을 보였고, 유인영은 "나쁜 남자 스타일을 되게 싫어한다"라고 답했다.

[사진 = tvN 영상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