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추자현, 한지민+한효주와 다정사진에 "모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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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이 한지민, 한효주와의 친분을 언급한 가운데 서장훈이 "친해지고 싶다"고 능청스럽게 사심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추자현에게 서장훈은 "한지민, 한효주씨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있더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추자현은 "한지민 씨가 올린 건데 저희끼리 모임이 있다"며 여배우들의 친분을 언급했다.
이에 추자현은 "못 먹는 음식이 없다"며 남편의 왕성한 식탐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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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추자현이 한지민, 한효주와의 친분을 언급한 가운데 서장훈이 “친해지고 싶다”고 능청스럽게 사심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선 추자현과 우효광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추자현에게 서장훈은 "한지민, 한효주씨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있더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추자현은 "한지민 씨가 올린 건데 저희끼리 모임이 있다"며 여배우들의 친분을 언급했다. 이에 서장훈은 “많이 친해지고 싶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MC 김구라는 외국인들이 잘 못 먹는 한국음식이 산낙지라며 우효광도 못 먹는 음식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추자현은 “못 먹는 음식이 없다”며 남편의 왕성한 식탐을 언급했다.
galax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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