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어마' 강풍에 뒤집힌 주유소 지붕

2017. 9. 11.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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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AP=연합뉴스) 미국 본토를 강타한 초대형 허리케인 '어마'가 시속 200km의 강풍을 몰고오면서 10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북부의 한 주유소 지붕이 날아가 뒤집혀 있다.

201734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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