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해리포터' 소품 경매 나왔다.."입학서한 740만원 기대"

2017. 9. 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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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포터' 속 소품이 경매에 나왔다.

6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해리포터' 1편에서 주인공 해리포터(다니엘 래드클리프 분)가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입학 허가를 받은 서한이 판매되고 있다.

이는 2001년 개봉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해그리드(로비 콜트레인 분)가 해리포터에게 전한 입학 편지로 이모부가 찢어버리려고 했던 바로 그 소품이다.

이 외에 론 위즐리(루퍼트 그린트 분)의 부엉이, 해리포터의 사인 등이 경매에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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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영화 '해리포터' 속 소품이 경매에 나왔다. 

6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해리포터' 1편에서 주인공 해리포터(다니엘 래드클리프 분)가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입학 허가를 받은 서한이 판매되고 있다. 

이는 2001년 개봉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해그리드(로비 콜트레인 분)가 해리포터에게 전한 입학 편지로 이모부가 찢어버리려고 했던 바로 그 소품이다. 

관계자는 "해그리드가 실제로 해리포터에게 손으로 전달한 소품이다. 6500달러(약 734만 원) 정도에 판매될 거로 기대를 모은다"고 밝혔다. 

이 외에 론 위즐리(루퍼트 그린트 분)의 부엉이, 해리포터의 사인 등이 경매에 올라왔다. 이 경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Wizardry of the Internet' 사이트에서도 입찰 가능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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