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해리포터' 호그와트 입학 허가서 팝니다..700만원 책정

김풀잎 입력 2017. 9. 6. 20:12 수정 2017. 9. 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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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가 호그와트로부터 받은 편지가 경매에 올라왔다.

6일(현지시간) TMZ는 "해리 포터가 받은 호그와트 입학 허가서가 경매에 나왔다. 머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편지는 극중 해그리드가 해리 포터에게 직접 전달한 것.

해리 포터의 삼촌에 의해 벽난로에서 찢기는 등 운명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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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해리 포터’가 호그와트로부터 받은 편지가 경매에 올라왔다. 

6일(현지시간) TMZ는 “해리 포터가 받은 호그와트 입학 허가서가 경매에 나왔다. 머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편지는 극중 해그리드가 해리 포터에게 직접 전달한 것. 해리 포터의 삼촌에 의해 벽난로에서 찢기는 등 운명을 겪었다. 

이 편지는 Prop Store에 올라왔으며, 4,000달러(454만 2,000 원) 혹은 6,500달러(738만 750 원)에 거래될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은 분석했다. 

이와 함께 론 위즐리의 하울러,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싸인 등이 경매에 올라왔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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