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최민용, 늦잠 자다 결국 지각 '죄인 모드'

강희정 입력 2017. 9. 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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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용이 치안센터에 지각했다.

4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에서 몸이 안 좋았던 최민용은 결국 늦잠을 자고 치안센터 출근을 제때 하지 못 했다.

늦잠을 잔 걸 깨달은 최민용은 "금방 준비해서 나오겠다"고 했고 신현준은 "가서 꼭 사과 드려라"고 당부했다.

오전 11시45분께 출근을 마친 최민용은 센터장의 꾸중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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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용이 늦잠을 자고 말았다.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캡처

최민용이 치안센터에 지각했다.

4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에서 몸이 안 좋았던 최민용은 결국 늦잠을 자고 치안센터 출근을 제때 하지 못 했다.

오전 11시5분까지 최민용이 나오지 않자 신현준을 비롯한 동료들은 걱정에 휩싸였다. 이틀 전에 조퇴까지 한 최민용이기에 더욱 걱정이 된 터, 그에게 전화를 하던 신현준은 직접 최민용의 상태를 보러 집으로 향했다.

최민용은 그제야 뒤늦게 일어난 상황이었다. 늦잠을 잔 걸 깨달은 최민용은 "금방 준비해서 나오겠다"고 했고 신현준은 "가서 꼭 사과 드려라"고 당부했다.

오전 11시45분께 출근을 마친 최민용은 센터장의 꾸중을 들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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