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사랑의 온도'는 재밌는 남의 연애 이야기"

김미화 기자 2017. 9. 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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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SBS

배우 서현진이 "우리 드라마는 재밌는 남의 연애 이야기를 담고 있다"라고 말했다.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남동 카페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연출 남건,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티타임 행사가 진행됐다.

서현진은 드라마를 소개하며 "사실 똑같은 이야기지만, 가장 재밌는 것은 남의 연애 이야기다"라며 "저희 드라마가 그런거라고 생각 한다. 다들 하고 있지만 자기에게는특별한 누군가의 연애 이야기가 재미를 전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현진은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 집에서 맥주 한 잔 하면서 보기 좋을 것 같다"라고 애정을 당부했다.

한편 '사랑의 온도'는 사랑을 인지하는 타이밍이 달랐던 여자 현수(서현진 분)와 남자 정선(양세종 분)이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재회를 거치며 사랑의 '최적' 온도를 찾아가는 온도조절로맨스 드라마다. '닥터스', '상류사회', '따뜻한 말 한마디',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등의 하명희 작가와 '대박'의 남건 감독이 의기투합 한다. '조작' 후속으로 9월 18일 첫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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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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