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BVB, 뎀벨레 대체자로 야르몰렌코 영입..이적료 33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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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우스만 뎀벨레(20) 대체자로 안드리 야르몰렌코(27)를 영입했다.
도르트문트는 28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관련 소식을 공표했다.
도르트문트는 주축으로 활약했던 뎀벨레를 FC 바르셀로나로 이적시켰다.
이에 도르트문트는 새로운 날개를 장착해 재비상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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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우스만 뎀벨레(20) 대체자로 안드리 야르몰렌코(27)를 영입했다.
도르트문트는 28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관련 소식을 공표했다. 계약기간은 2021년까지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1'에 따르면 2,500만 유로(약 335억 원)의 이적료가 오갔다.
도르트문트는 주축으로 활약했던 뎀벨레를 FC 바르셀로나로 이적시켰다. 바르사 측 발표에 따르면 기본 이적료 1억 500만 유로(약 1,395억 원)에 옵션이 추가됐다.
지갑은 두둑해졌으나 화력이 약해졌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만 32경기에 나서 6골 13도움을 기록했던 선수를 보냈으니 당연한 결과다.
이에 도르트문트는 새로운 날개를 장착해 재비상하려 한다. 디나모 키에프의 핵심이자 우크라이나 스타인 야르몰렌코를 품었다. 좌우 날개를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인 그는 디나모 소속으로 339경기 137골 89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독일 무대에 진출한 야르몰렌코는 "난 구단이 목표하는 걸 달성하기 위해 매 훈련에서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입단 소감을 전했다.
사진=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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