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노람뜰 강변에 만개한 황화코스모스..관광객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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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평창읍 노람뜰에 심긴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해 절정을 이루고 있다.
평창읍(읍장 조웅현)과 평창백일홍축제위원회(회장 박덕수)는 다음달 23일부터 열리는 2017평창백일홍축제를 맞아 조성한 코스모스밭은 백일홍과 함께 축제의 또 다른 볼거리다.
평창읍은 늦가을 코스모스가 진 후에는 호맥과 청보리를 식재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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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스1) 권혜민 기자 = 평창군 평창읍 노람뜰에 심긴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해 절정을 이루고 있다.
평창읍(읍장 조웅현)과 평창백일홍축제위원회(회장 박덕수)는 다음달 23일부터 열리는 2017평창백일홍축제를 맞아 조성한 코스모스밭은 백일홍과 함께 축제의 또 다른 볼거리다.
28일 평창군에 따르면 노람뜰은 평창강과 장암산의 아름다운 경관이 어우러진 곳으로, 노람뜰 코스모스밭은 주변에 있는 바위공원이나 무표 캠핑장 등의 관광지를 찾은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유혹하고 있다.
코스모스밭은 평창읍 중리 40-2번지 일원 400m 길이의 평창강변과 중리 10-5번지 일원 300m 길이의 제방 안쪽 등 총 2곳에 조성됐다.
평창읍은 늦가을 코스모스가 진 후에는 호맥과 청보리를 식재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조웅현 평창읍장은 “우리의 관광자원인 노람뜰이 관광객들에게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해 평창을 대표하는 관광허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oyan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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