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배윤경♥장천·서주원♥서지혜, 반전의 최종 선택

하트시그널 배윤경 장천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하트시그널' 배윤경이 서주원이 아닌 장천을 최종 선택했다.

2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서는 배윤경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배윤경은 예상을 뒤엎은 반전 결말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배윤경은 일편단심으로 자신을 선택해오던 장천에게 또 한 번 선택받았다. 이에 배윤경의 최종 선택에 모두의 이목이 쏠렸다.

앞서 배윤경은 서주원과 고정적으로 데이트를 즐겼던 터. 배윤경은 장천이 아닌 서주원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장천도 가만히 있진 않았다. 서주원이 자신의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사이 장천이 배윤경을 불러내 마지막 데이트를 즐기며 확고한 마음을 표현한 것.

배윤경은 자신을 불편하게 만드는 서주원과 편안하게 해주는 장천 사이에서 결국 후자를 선택했다. 더욱이 서주원 역시 배윤경이 아닌 서지혜를 선택하면 반전의 묘미를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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