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레스토랑 요리로 변신한 과자 치토스..유명 셰프와 콜라보 결과는?

김민아 인턴, 정윤식 기자 2017. 8. 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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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출시된 뒤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아온 과자 치토스가 유명 요리사의 솜씨로 특별한 요리로 탈바꿈했습니다.

미국에서 유명한 요리사인 앤 버렐 씨는 치토스와 협업을 맺고 지난 16일 뉴욕에 치토스 레스토랑(The Spotted Cheetah)를 열었습니다.

치토스의 오랜 팬인 버렐 씨는 기쁜 마음으로 치토스를 테마로 한 이 특별한 레스토랑을 기획했다고 합니다.

이 레스토랑은 치토스 미트볼과 치토스 타코, 맥 앤 치토스와 치토스 치즈케이크에 이르기까지 총 11개의 메뉴를 내놨습니다.

요리는 한 종류에 8달러, 우리 돈으로 약 9,000원에서 25,000원 정도이며 3종류의 코스 요리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레스토랑은 지난 8월 15일부터~17일까지 3일 동안 영업했는데 6시간 만에 모든 예약이 완료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비록 레스토랑은 닫았지만 치토스를 활용한 요리법은 홈페이지에서 누구에게나 공개돼 있다고 합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진 출처 = 치토스 레스토랑 홈페이지)

김민아 인턴, 정윤식 기자jy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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