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상아 딸 서진, 책받침 여신 2세 다운 '청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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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배우 이상아(45)의 딸 윤서진 양을 공개했다.
이날 이상아는 딸 윤서진 양을 데리고 치과를 찾았다.
서진 양은 "친구들이 이가 정말 다들 가지런하다. 나는 정말 늦게 온 것이다. 다들 일찍 교정한다. 엄마가 해준다고 했으면서 자꾸 말이 바뀐다. 계속 늦춰지다가 왔다"며 쑥스러워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서진양 엄마를 똑닮았네","이상아가 딸보고 사는구나","이상아씨 힘내세요, 파이팅","윤서진양 배우로 데뷔하나요" 등의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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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사람이 좋다' 배우 이상아(45)의 딸 윤서진 양을 공개했다.
20일 방송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아픔을 딛고 재기에 도전하는 배우 이상아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이상아는 딸 윤서진 양을 데리고 치과를 찾았다. 예술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서진 양이 치아교정을 하고 싶어했기 때문.
서진 양은 "친구들이 이가 정말 다들 가지런하다. 나는 정말 늦게 온 것이다. 다들 일찍 교정한다. 엄마가 해준다고 했으면서 자꾸 말이 바뀐다. 계속 늦춰지다가 왔다"며 쑥스러워했다. 특히 서진 양의 뽀한 피부와 밝고 씩씩한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서진양 엄마를 똑닮았네","이상아가 딸보고 사는구나","이상아씨 힘내세요, 파이팅","윤서진양 배우로 데뷔하나요" 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TV문학관 '산사에 서다'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500여 편의 CF에 출연했던 당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로 '원조 국민 첫사랑'이란 수식어로 큰 사랑을 받았다. 세번의 이혼을 방송에 복귀, 예능과 홈쇼핑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hsbyou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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