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갈라타사라이, '웨스트햄 미드필더' 페굴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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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소피앙 페굴리(28)가 터키 명문 클럽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했다.
14일(현지시간), 갈라타사라이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알제리 국가대표이자 웨스트햄 미드필더 소피앙 페굴리와 2022년까지 5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고, "이적료는 425만 유로(한화 약 57억원)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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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소피앙 페굴리(28)가 터키 명문 클럽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했다.
14일(현지시간), 갈라타사라이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알제리 국가대표이자 웨스트햄 미드필더 소피앙 페굴리와 2022년까지 5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고, “이적료는 425만 유로(한화 약 57억원)이다”라고 밝혔다.
2012년부터 5년간 발렌시아에서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한 페굴리는 2016년 웨스트햄과 3년 계약을 맺으며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1년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지난 시즌 페굴리는 모든 대회 통틀어 27경기(리그 21경기)에 출전해 4골(리그 3골)을 기록했다.
한편, 갈라타사라이는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페르난두, ‘스완지 공격수’ 바페팀비 고미스, ‘세비야 수비수’ 마리아노 페레이라를 영입한데 이어 페굴리까지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사진 출처 = 갈라타사라이 구단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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