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소녀상 태운 버스, 일본대사관 주변 지나간다

2017. 8. 13. 20:2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겨레]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서 동작구 흑석동을 오가는 151번 시내버스 34대 중 5대가 14일부터 추석 연휴 전까지 50여일간 ‘평화의 소녀상’을 태우고 서울 시내를 누빌 예정이다. ‘소녀상 버스’는 마음대로 다닐 자유를 빼앗겼던 위안부 피해자들이 서울 시내를 버스로 자유롭게 다니며 자유를 만끽하라는 의미에서 72주년 광복절을 맞아 기획됐다. 13일 오후 서울 우이동 시내버스 차고지에 서 있는 151번 버스에 소녀상이 설치돼 있다. 소녀상은 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소녀상과 크기와 모양은 같지만 승객 안전을 고려해 금속 대신 합성수지로 만들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13일 오후 서울 우이동 버스차고지에 정차된 서울시 151번 버스에 ‘위안부‘ 소녀상이 설치되어 있다. 서울시 151번 버스 34대 중 5대가 14일부터 추석 연휴 전까지 50여일 간 소녀상을 싣고 서울 시내를 누빌 예정이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13일 오후 서울 우이동 버스차고지에 정차된 서울시 151번 버스에 ‘위안부‘ 소녀상이 설치되어 있다. 서울시 151번 버스 34대 중 5대가 14일부터 추석 연휴 전까지 50여일 간 소녀상을 싣고 서울 시내를 누빌 예정이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13일 오후 서울 우이동 버스차고지에 정차된 서울시 151번 버스에 ‘위안부‘ 소녀상이 설치되어 있다. 서울시 151번 버스 34대 중 5대가 14일부터 추석 연휴 전까지 50여일 간 소녀상을 싣고 서울 시내를 누빌 예정이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13일 오후 서울 우이동 버스차고지에 정차된 서울시 151번 버스에 ‘위안부‘ 소녀상이 설치되어 있다. 서울시 151번 버스 34대 중 5대가 14일부터 추석 연휴 전까지 50여일 간 소녀상을 싣고 서울 시내를 누빌 예정이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13일 오후 서울 우이동 버스차고지에 정차된 서울시 151번 버스에 ‘위안부‘ 소녀상이 설치되어 있다. 서울시 151번 버스 34대 중 5대가 14일부터 추석 연휴 전까지 50여일 간 소녀상을 싣고 서울 시내를 누빌 예정이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 한겨레 절친이 되어 주세요! [신문구독]
[▶ 페이스북][카카오톡]
[ⓒ한겨레신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크롤링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