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한지민, 득량도 주민이 여기 있네

윤진근 온라인 기자 yoon@kyunghyang.com 2017. 8. 1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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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득량도를 청량함으로 물들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과 함께 여름 득량도에서의 일상을 보내는 한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행 중 가장 먼저 일어난 한지민은 설거지를 하고, 바다목장으로 향해 염소들에게 밥을 주는 등 득량도 생활에 자연스레 녹아들었다.

배우 한지민이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서 득량도 생활에 완전히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일행은 점심 식사 이후 쉬는 시간을 보냈다. 한지민은 전기 자전거를 타고 산책에 나서며 여름 득량도에 녹아들었다.

한지민은 오후에 이서진과 ‘물폭탄 복불복 게임’을 했다. 이어 나중에 합류한 에릭, 윤균상과 서니지호를 타며 바다를 보거나 물놀이를 즐기기도 했다.

한지민은 또 문어가 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오예”를 외쳤다. 그는 솜씨를 발휘해 해신탕을 만들었다. 득량도 삼총사 모두 그의 요리 솜씨를 칭찬하며 행복한 저녁 식사를 했다.

이날 한지민은 <삼시세끼>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멤버들과 환상의 호흡을 보였다.

<윤진근 온라인 기자 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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