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눕방'하다가 진짜로 잠들어버린 소녀시대 유리 화제

장윤서 인턴 2017. 8. 8. 09: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캡처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눕방(누워서 하는 방송) 생방송 도중 잔잔한 노래를 듣다 잠이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소녀시대는 지난 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소녀시대 10주년 눕방 라이브'를 진행했다.

눕방은 말 그대로 누워서 진행하는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꿀잠을 유도한다는 취지의 방송이지만, 이날 소녀시대는 신곡 홀리데이를 틀고 댄스 배틀을 벌이는 등 신나는 분위기로 방송을 이끌어나갔다.

소녀시대는 방송 말미 브이앱 시청자들의 꿀잠을 유도하기 위한 자장가로 이번 앨범 수록곡인 'Light Up The Sky'를 선곡했다. 잔잔한 음악 속 멤버들도 편하게 누운 채 음악을 따라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네이버 캡처

하지만 유독 유리만 눈을 감은 채 미동이 없어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을 재우려다가 피곤한 나머지 본인이 잠들어버린 것. 이후 수영이 장난을 치며 그를 깨웠고, 그는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눈으로 하트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본인이 잠들면 어떡해 ㅋㅋ" "웃프다 얼마나 피곤했으면"라는 반응을 보였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