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김아중 "수술복 입었을 때 가장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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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중이 tvN 새 토일극 '명불허전'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서올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김아중은 "내가 맡은 최연경은 자기 맡은 바를 열심히 해내려고 하는 역할"이라며 "걸크러시보다는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삶을 충실하게 살려고 하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명불허전'은 17세기 조선의 남자 의원 허임(김남길)과 21세기 대한민국 여자 의사 최연경(김아중)이 시공간을 초월하며 성장을 이루는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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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중이 tvN 새 토일극 '명불허전'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서올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김아중은 "내가 맡은 최연경은 자기 맡은 바를 열심히 해내려고 하는 역할"이라며 "걸크러시보다는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삶을 충실하게 살려고 하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선시대 사람들이 봤을 떄 충격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스타일을 고민했다"며 "무엇보다 수술복을 입었을 때 가장 예쁘게 나오더라. 한복은 입은 건 처음이라 어색했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한의학과 현대의학의 대립을 그리는 게 아니라 '좋은 의사란 어떤 사람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드라마"라며 "전작보다 밝지만 깊이 있는 고민을 하는 캐릭터다. 허임과 최연경의 조합이 신선할 것 같아서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명불허전'은 17세기 조선의 남자 의원 허임(김남길)과 21세기 대한민국 여자 의사 최연경(김아중)이 시공간을 초월하며 성장을 이루는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 12일 오후 9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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