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비추는 눈부신 거울 '우유니 소금사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생에 한번은 만나야 한다는 남미의 수많은 여행지 중에서도 늘 버킷리스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
오는 8일 케이블방송 온스타일의 리얼 여행 프로그램 '떠나보고서'에서 배우 지수가 이 곳을 여행하는 모습이 방영될 예정이어서 우유니 소금호수에 대한 관심이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유니 소금사막을 둘러보는 현지투어는 여러 가지 일정이 있는데 우유니 소금사막 자체만 둘러보고 돌아오는 1박 2일 일정, 2박 3일 일정을 마치고 칠레의 산페드로 데 아타카마로 넘어가는 일정, 모든 투어가 끝나고 다시 우유니로 돌아오는 3박 4일 일정이 일반적이다. 우유니 소금사막 투어는 이동시간이 길기 때문에 중간 중간 허기와 심심함을 달랠 수 있는 주전부리를 챙겨가는 것이 좋다. 또한 대부분의 숙소가 전기 사용에 제한이 있으므로 휴대폰, 카메라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을 때 마다 충분하게 충전해 두어야 낭패를 당하지 않는다.
한편 수년간의 노하우로 중남미여행과 아프리카여행을 전문적으로 다뤄온 오지투어 10월 27일 리얼배낭 41일과 1월 1일 세미배낭 28일 상품으로 남미를 향해 떠난다. 패키지여행보다 합리적인 여행경비로 전문 인솔자의 인솔 하에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페루의 마추픽추와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 그리고 파타고니아의 아름다운 풍경을 비롯한 다양한 여행지들을 알차게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니 참고해보자. 여행준비 및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취재협조=오지투어(www.ojitour.com)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박종란 기자] nocuttravel@naver.com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친 휴대폰에 찍힌 제 몸, 정육점 고기 같았어요"
- "너무 두려워서 이 자료를 2년 정도 책상에 넣어뒀어요"
- '서남대 폐교?' 들끓는 전북 "정상화 막은 교육부가 적폐"
- 머슴처럼 부린 軍 '공관병'..송영무 국방 "철수시켜라"
- "내용 잘못 가르쳐서" 학생 답안지 오답 고친 교사
- "공관병에게 전자팔찌 채워 호출벨..노예였다"
- [단독]"방망이에 찍히고 인간 과녁까지" 폭력에 꺾인 꿈
- 요즘 '軍 면제' 급증 사유 1위는?
- 13년 만에 우연히 만난 성폭행범..죗값 받게한 20대 여성
- 이혜훈 "돼지발정제 홍준표 '첩' 발언, 정치를 떠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