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치킨전문가"..FT아일랜드 최민환, '치믈리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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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최민환이 국내 최고의 치킨 고수를 가리는 '치믈리에' 시험에 합격했다.
배달앱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은 31일 '제1회 배민 치믈리에 자격시험' 합격자 118명을 발표했다.
배민 측은 지난 22일 국내 유통되는 모든 치킨의 맛과 향, 식감 등을 파악 가능한 사람을 '치믈리에'로 임명하고 이색 자격증을 주는 마케팅 행사를 열었다.
합격자들에게는 배민 측이 제작한 '치믈리에 인증서'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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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슈섹션]FT아일랜드 최민환이 국내 최고의 치킨 고수를 가리는 ‘치믈리에’ 시험에 합격했다.
배달앱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은 31일 ‘제1회 배민 치믈리에 자격시험’ 합격자 118명을 발표했다. 배민 측은 지난 22일 국내 유통되는 모든 치킨의 맛과 향, 식감 등을 파악 가능한 사람을 ‘치믈리에’로 임명하고 이색 자격증을 주는 마케팅 행사를 열었다.
치믈리에는 치킨과 소믈리에(와인을 추천해주는 전문가)의 합성어로, 최고 경지에 도달한 치킨 전문가를 뜻한다. 합격자들에게는 배민 측이 제작한 ‘치믈리에 인증서’가 수여된다.
당시 행사에는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 외에도 방송인 하하 등 연예인과 대학교 치킨 동아리, 외국인 등 ‘치킨 마니아’를 자청하는 시민 500명이 참가해 화제가 됐다.
배민 측은 합격 기준점을 넘긴 118명의 참가자에게 문자 등으로 합격 여부를 통보하고, 자격증 제작이 완료되는 대로 이를 발송할 예정이다.
전체 합격자 명단 등은 배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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