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레드립".. 현아, 예쁨+귀여움 다 있다

정여진 2017. 7. 2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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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정여진]
가수 현아가 깜찍한 일상을 공개했다.

현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볼캡 모자를 쓰고 내추럴한 모습으로 셀카를 촬영 중이다. 카메라를 향해 뾰로통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이내 입술을 쭉 내밀고 윙크를 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일상 속 스타일리시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팬들은 "노메이크업이 저렇게 예쁠 일이야ㅠㅠ?" "타투 귀여워요" "역시 현아는 레드" "얼른 컴백했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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