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턱 극복하고 예정지로 향하는 퇴역함정

이승배 기자 2017. 7. 2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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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성산대교 인근에서 서울시 공무원들이 예인선을 이용해 한강 모래턱에 걸린 해군 퇴역함정 서울함(1900t급)을 예인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서울 망원한강공원에 조성 중인 함상공원으로 향하던 해군 퇴역함정 서울함은 당일에 도착 예정이였으나 한강 모래턱에 걸려 약 한달간 발이 묵였다.

한강사업본부는 수위가 평소보다 1.5m가량 높아지는 '대사리' 기간인 이날 예인작업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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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성산대교 인근에서 서울시 공무원들이 예인선을 이용해 한강 모래턱에 걸린 해군 퇴역함정 서울함(1900t급)을 예인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서울 망원한강공원에 조성 중인 함상공원으로 향하던 해군 퇴역함정 서울함은 당일에 도착 예정이였으나 한강 모래턱에 걸려 약 한달간 발이 묵였다. 한강사업본부는 수위가 평소보다 1.5m가량 높아지는 '대사리' 기간인 이날 예인작업을 재개했다. 2017.7.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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