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시티, 레알 풀백 다닐루와 5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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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백 구하기에 나선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다닐루(26)를 영입했다.
맨시티는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닐루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다닐루는 지난 2015년 FC포르투를 떠나 레알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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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노영래 기자= 풀백 구하기에 나선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다닐루(26)를 영입했다.
맨시티는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닐루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발표에 따른 다닐루의 계약 기간은 5년이며, 이적료 등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닐루는 지난 2015년 FC포르투를 떠나 레알에 입단했다. 포르투 시절 바이에른 뮌헨 등을 상대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만큼 레알의 기대는 컸다. 그러나 팀에 어울리지 않는 경기력으로 레알 주전에서 점점 멀어졌다.
지난 시즌도 마찬가지였다. 컵 대회 포함 25경기에 출전했지만 일정 대부분을 벤치에서 보냈다. 고무적인 점은 리그 후반부터 연속 중용된 일이다. 특히 32라운드 스포르팅 히온전과 36라운드 그라나다전 선발 출전해 각각 1도움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다닐루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레알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특히 풀백 구하기에 나선 과르디올라 감독 레이더망에 포착됐고 5년 계약에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현지 언론에 따른 이적료는 3,000만 유로(약 391억원)로 추정되고 있다.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다닐루는 구단 공식 인터뷰를 통해 "맨시티로 이적해 기쁘다. 여러 선택지가 있었지만, 내 야망은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하는 것이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나를 원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나는 내가 맨시티로 향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밝혔다.
사진=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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