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첼시, 모라타 영입 발표..'클럽 역대 최고액'

박대성 2017. 7. 22.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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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드디어 알바로 모라타를 품었다.

첼시는 2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라타 영입을 발표했다.

첼시가 모라타에게 지불한 금액은 2011년 페르난도 토레스 영입에 썼던 구단 역대 최고액 5000만 파운드(약 731억원)보다 훨씬 높은 금액이다.

루카쿠가 맨유로 떠나자, 첼시는 모라타 영입에 총력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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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첼시가 드디어 알바로 모라타를 품었다. 모라타는 구단 역대 최고액으로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첼시는 2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라타 영입을 발표했다. 레알과 모라타 영입과 관해 합의한데 이어 메디컬 테스트와 개인 합의를 끝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5년이다.

영국 언론 'BBC'와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모라타는 6000만 파운드(약 874억원)~7000만 파운드(약 1,020억원)에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첼시가 모라타에게 지불한 금액은 2011년 페르난도 토레스 영입에 썼던 구단 역대 최고액 5000만 파운드(약 731억원)보다 훨씬 높은 금액이다.

첼시는 올여름 공격수 영입에 난항을 겪었다. 로멜로 루카쿠를 맨유에 뺏기며 모든 과정이 어긋났다. 맨유가 모라타 영입에 총력을 다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결국 맨유는 7,500만 파운드(약 1,122억 원)에 루카쿠 영입을 발표했다.

루카쿠가 맨유로 떠나자, 첼시는 모라타 영입에 총력을 다했다. 2016/2017시즌부터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주시했던 만큼 영입 작업은 급물살을 탔다. 모라타는 레알 프리시즌 훈련 일정을 중단했고 런던으로 떠나 계약서에 서명했다.

사진=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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