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측 "1억 기부 사실..소속사도 몰랐다"

입력 2017. 7. 20. 16: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광수의 따뜻한 선행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광수는 1억 원을 서울 아산 병원에 쾌척했다. 지난 2015년과 2016년 각각 5,000만 원씩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아 환자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한다.

소속사에도 알리지 않은 채 조용히 기부를 실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킹콩 by 스타쉽) 측은 20일 마이데일리에 "이광수가 1억 원을 기부한 게 맞다. 개인적으로 병원 측에 전달한 것이라 소속사도 알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광수는 선행에 앞장서는 연예인들 중 한 명이다. 그동안 기부뿐만 아니라 재능 기부로 선행 행렬에 동참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