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세' 박막례 할머니의 화장같이 화려한 인생

뉴스팀 2017. 7. 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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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71세 크리에이터 박막례 할머니가 화제다.

AP 통신은 최근 '한국의 70세 유투버가 아름다움을 새롭게 정의한다'라는 제목으로 "한국의 가장 핫한 유튜브 스타인 70대 할머니가 SNS 세계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박막례 할머니는 그의 손녀딸에 의해 단숨에 크리에이터 스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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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유튜브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71세 크리에이터 박막례 할머니가 화제다.

박막례 할머니는 손녀딸과 함께 유튜브 채널 ‘박막례 할머니(Grandma's diary)’를 운영하며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 영국 등 다양한 외국 매체에도 소개가 되고, AP 통신과 인터뷰를 하는 등 글로벌 스타로 이름 알리고 있다.

사진=박막례 할머니 유튜브 영상 캡쳐
AP 통신은 최근 '한국의 70세 유투버가 아름다움을 새롭게 정의한다'라는 제목으로 "한국의 가장 핫한 유튜브 스타인 70대 할머니가 SNS 세계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박막례 할머니는 그의 손녀딸에 의해 단숨에 크리에이터 스타로 떠올랐다. 손녀딸 김유라 양이 할머니와 추억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영상이 큰 인기를 끌었고, 이후 각종 콘텐츠의 영상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유튜뷰 구독자 약 30만 명을 보유하는 채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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