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위 사진 한 장에 100만원..무슨 사진이길래?

디지털이슈팀 기자 2017. 7. 2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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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 사진이 일본에서 100만원에 거래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의 한 경매 사이트에서 최근 쯔위 사진이 30번의 호가 끝에 10만엔(약 102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102만원에 팔린 사진은 쯔위의 모습이 담긴 친필 폴라로이드 사진이다.

사진 속 쯔위는 분홍색 옷을 입고 양손으로 귀엽게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아울러 쯔위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아름다운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산 사람도 멋있고 쯔위도 멋있다", "사진에 100만원을 썼다고?", "폴라로이드로 찍어야 희소가치가 있어서 비싸게 팔리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앞서 지난달 14일에는 쯔위의 생일을 맞아 중국 팬들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생일 축하 광고를 게재했다. 해당 광고는 이날 오전 12시부터 15일 자정까지 24시간 동안 뉴욕 거리에 상영됐다.

광고가 게제된 간판의 한 달 기준 광고료는 2014년 기준으로 약 2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는 타임스퀘어 옥외광고에서도 비싼 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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