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채소, 과일로 3살 딸과 노는 법.. 너무 깜찍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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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채소, 과일 등으로 '옷 입히기 놀이'를 하는 엄마와 딸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13일(현지시간) 미 ABC뉴스가 소개했다.
터키 안탈리아에 사는 알랴 샤글라씨는 3살 딸 스테파니에게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드레스를 입힌다.
더운 여름 날 샤글라씨는 멀리 서 있던 딸을 향해 수박 한 조각을 들었는데, 당시 두 살이었던 스테파니는 포즈를 잡으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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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테파니 인스타그램] |
꽃, 채소, 과일 등으로 '옷 입히기 놀이'를 하는 엄마와 딸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13일(현지시간) 미 ABC뉴스가 소개했다.
터키 안탈리아에 사는 알랴 샤글라씨는 3살 딸 스테파니에게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드레스를 입힌다. 꽃이나 채소, 과일 드레스다. 엄마는 '원근법'을 이용해 딸에게 귀여운 사진을 남겨주고 있다.
[사진=스테파니 인스타그램] |
더운 여름 날 샤글라씨는 멀리 서 있던 딸을 향해 수박 한 조각을 들었는데, 당시 두 살이었던 스테파니는 포즈를 잡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를 계기로 엄마와 딸은 창의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각종 꽃들과 채소, 과일이 동원됐다. 스테파니는 다양한 포즈를 잡으며 훌륭한 모델이 됐다.
샤글라씨는 "스테파니가 모델처럼 포즈 취하는 것을 즐긴다"며 "순간순간 짓는 표정과 포즈가 정말 재미있다"고 말했다.
[사진=스테파니 인스타그램] |
스테파니의 귀여운 모습이 알려진 이후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5만2000여명을 돌파했다.
샤글라씨는 "전 세계 사람들이 우리의 사진을 좋게 봐줘 행복하다"고 전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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