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밀리언셀러 조짐"..엑소 '더워', 선주문량 80만장 돌파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엑소(EXO)가 정규 4집 '더 워'(THE WAR) 선주문량 80만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19일 음반 발매되는 엑소 정규 4집 '더 워'는 선주문 수량만 80만7,235장을 기록, 80만장을 돌파해 엑소 앨범 사상 최다 수치를 달성했다. 더불어 정규 3집 '이그잭트'(EX’ACT)로 세운 선주문량 66만장 기록을 스스로 경신했다.

특히 엑소는 정규 1, 2, 3집 모두 앨범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해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 명실공히 기록제조기다운 면모를 입증한 바 있으며, 이번 앨범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쿼드러플 밀리언셀러라는 새로운 신화를 써나갈지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엑소 정규 4집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코코밥'(Ko Ko Bop) 뮤직비디오도 동시 오픈된다.

더불어 엑소는 이날 오후 8시 네이버 스타 라이브 애플리케이션 V앱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생방송 '2017 한여름 밤의 KO KO BOP'을 진행하며 정규 4집 제작기 및 수록곡 소개,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엑소는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격하며 활발하게 활동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