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너' 동하 "'프듀2' 강다니엘과 친분 있어..1위 예상 못했다"[인터뷰③]

손효정 입력 2017. 7. 17. 12: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상한 파트너' 동하가 '프로듀스101 시즌2' 강다니엘과의 친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동하는 '프로듀스101 시즌2'의 강다니엘, 주진우와 친분이 있다고.

동하에게 강다니엘의 우승을 예상했냐고 묻자 "전혀 몰랐다"면서 "'수상한 파트너' 촬영 때문에 바쁘기도 하고, 남자들만 나오니깐 잘 안 보게 되더라"고 답했다.

한편, 동하는 KBS2 '김과장' 박명석 역에 이어 SBS '수상한 파트너'에서 열연을 펼쳐 연기 호평을 이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수상한 파트너' 동하가 '프로듀스101 시즌2' 강다니엘과의 친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17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한 카페에서 SBS '수상한 파트너'에서 정현수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친 동하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동하는 '프로듀스101 시즌2'의 강다니엘, 주진우와 친분이 있다고. 그는 "(강다)니엘이라는 친구와 친하다고 와전이 된 것 같은데, 주진우라는 친구와 가장 친하다. 사석에서 알게된 동생인데 지금 정말 친해져서 가족같은 사이이다"면서 "진우 덕분에 강다니엘, (윤)지성도 알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동하에게 강다니엘의 우승을 예상했냐고 묻자 "전혀 몰랐다"면서 "'수상한 파트너' 촬영 때문에 바쁘기도 하고, 남자들만 나오니깐 잘 안 보게 되더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진우도 끝까지 가지 않았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고 인기가 많더라. 아이돌의 힘을 느꼈다"고 덧붙이며 웃었다.

한편, 동하는 KBS2 '김과장' 박명석 역에 이어 SBS '수상한 파트너'에서 열연을 펼쳐 연기 호평을 이끌었다. 특히 '수상한 파트너'에서 반전의 연쇄살인범 정현수 역을 맡은 그는 "저는 캐릭터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보통 캐릭터를 떠나보내는데 2주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면서 "아직도 정현수의 감정이 많이 남아있다. 많이 공허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