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방' 헨리.. "난 이제 D졌어요 땡벌" 실수해도 귀여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간둥이 헨리가 '세모방'에서 트로트 가수 신유와 노래 대결을 펼쳤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에는 트로트계의 엑소 신유가 땡벌을 부르며 영덕 주민들 마음을 사로잡자 헨리가 노래를 이어부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감탄을 자아내는 신유의 노래를 들은 헨리는 그에게 마이크를 받고 당황하며 "아 당신은 약속한(야속한) 사람"이라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해 일부 주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재간둥이 헨리가 '세모방'에서 트로트 가수 신유와 노래 대결을 펼쳤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에는 트로트계의 엑소 신유가 땡벌을 부르며 영덕 주민들 마음을 사로잡자 헨리가 노래를 이어부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감탄을 자아내는 신유의 노래를 들은 헨리는 그에게 마이크를 받고 당황하며 "아 당신은 약속한(야속한) 사람"이라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해 일부 주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그는 진지한 표정으로 "난 이제 디졌어요(지쳤어요) 땡벌. 기다리다 지졌어요(지쳤어요) 땡벌"이라며 가사 실수를 연발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같은 날 헨리는 주민들에게 "자기, 베이비, 우리누나. 누난 내 여자니까"라며 귀여운 애교를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narae1225@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홍혜걸-여에스더 의사부부 "해외여행 갈 때마다 늘.."
- 옥소리 "셰프 남편, 여자 생겼다며 이별 통보했다"
- 이수성 "곽현화, 3억원이라는 터무니 없는 돈 요구에.."
- 나훈아, 11년만에 새 앨범 '드림 어게인' 발표
- '예비 신부' 이지혜 "백지영 보면서 다산 결심"
- 옥주현, 인맥캐스팅 논란 언급 “논점과 벗어난 일 생겨” - 스타투데이
- 유아인 품은 ‘종말의 바보’, 완주 힘든 몰입도[MK이슈] - 스타투데이
- “깐깐하다는 말도 모자라”… 김소연, 패션 디자이너 지춘희 성격 폭로(‘사당귀’) - 스타투데
- `범죄도시 4` 개봉 닷새째 400만명 돌파
- ‘범죄도시4’ 400만 넘었다...흥행 질주ing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