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놓고 먹었으면" 팬들 걱정하게 하는 웬디 '갈비뼈' 사진

여현구인턴 2017. 7. 1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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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웬디의 몸매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SM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레드벨벳'의 사진.[사진 SM엔터테인먼트]
지난 12일 '레드벨벳'은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 지난 9일 발매한 '빨간 맛' 무대를 꾸몄다. '레드벨벳'은 상큼한 멜로디와 화려한 색감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했다.
웬디의 갈비뼈가 보인다.[사진 MBC 뮤직]
그러나 일부 팬들은 무대에서 보인 웬디의 몸 상태를 걱정 중이다. 웬디의 갈비뼈가 훤히 드러나 보였기 때문이다. 실제 무대 영상을 보면 여러 안무 동작에서 웬디의 갈비뼈가 드러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무대의 엔딩 장면이다.[사진 MBC 뮤직]
연예인 활동을 하며 '폭풍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진 웬디는 JTBC 방송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자신의 다이어트 운동법으로 P.T, 필라테스, 줄넘기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과거 tvN 프로그램 '편의점을 털어라'에서는 "예전에 뚱뚱했다. 어느 정도 양을 먹으면 불안하다"고 말한 적도 있다.
'비정상회담'에서 밝힌 자신의 다이어트법.[사진 JTBC]
무대 영상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웬디가 너무 말랐다" "먹고 싶은 것 마음껏 먹었으면 좋겠다" "살 안 빼도 웬디는 언제나 이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레드벨벳'의 '빨간 맛'은 각종 음원차트에서 높은 음원 순위를 유지 중이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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