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변의 아이콘 '아이돌학교' 나띠 눈길
디지털이슈팀 기자 2017. 7. 14. 09:43
'아이돌학교' 나띠가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다.
나띠는 지난 2015년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를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당시 나띠의 나이는 13세로 출연자 중 가장 어린 연습생이었다.
나띠는 앳된 외모와 눈웃음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귀여운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나띠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안무를 짜서 무대 위에 올랐다. 나띠는 이를 본 박진영으로부터 "충격적인 무대였다. 가수가 뭔지 설명해주는 무대였다"라는 심사평을 듣기도 했다.
2년이 흐른 뒤 나띠는 Mnet '아이돌학교' 출연해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나띠는 '식스틴' 출연 당시보다 훨씬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나띠는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뿐만 아니라 뛰어난 노래 실력과 춤 실력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나띠는 '아이돌학교' 기초 실력 평가 결과 나띠는 전체 수석에 올랐으며, 생방송 문자 투표에서 2위를 기록해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임진희, LPGA 메이저 2R 선두...유해란 방신실 4·5위
- 한성대입구역 승강장에 드러누운 전장연…2명 추가 연행
- 고객돈 4억7000만원 가로챈 농협 직원… 차량 구입, 주식 투자에 사용
- “중국, 가라앉는 중… 100년 내 25% 사라질 수도” 中 연구팀의 경고
- 김종인 “李 만난다는 尹, 장족의 발전”
- 비트코인 ‘반감기’ 완료...”아직 시세 변동은 크지 않아”
- 식약처 허가도 없이…줄기세포 46억원어치 만든 바이오업체 직원 송치
- 이창용 한은 총재 “중동 확전 안되면 환율 안정될 것”
- 흐리고 비 오는 주말
- 위성사진 보니... “이란 군 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