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하메스, 바이에른 뮌헨 2년 임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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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하메스 로드리게스(26)가 바이에른 뮌헨 임대 이적을 확정했다.
뮌헨은 12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관련 소식을 공표했다.
당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과 이적설에 휩싸였으나 그의 최종 선택지는 독일 명문 뮌헨이었다.
뮌헨 유니폼을 들고 환한 미소를 드러낸 로드리게스는 "나는 우승을 위해 모든 걸 바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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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하메스 로드리게스(26)가 바이에른 뮌헨 임대 이적을 확정했다.
뮌헨은 12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관련 소식을 공표했다. 계약 기간은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해 2019년 6월까지다.
로드리게스는 2016/2017시즌 지네딘 지단 감독 아래 후보자원으로 기용됐다. 프리메라리가서 선발로 나선 경기가 13회밖에 되지 않는다. 교체투입과 벤치를 지킨 게 각각 9회씩이다.
심지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서는 팀이 우승을 차지했음에도 풀타임이 단 1회에 불과하다. 결승전에서는 아예 명단에서 제외됐고, 다니 세바요스(21, 레알 베티스) 영입도 목전이라 살길을 찾아 떠났다.
당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과 이적설에 휩싸였으나 그의 최종 선택지는 독일 명문 뮌헨이었다.
뮌헨 유니폼을 들고 환한 미소를 드러낸 로드리게스는 "나는 우승을 위해 모든 걸 바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사진=바이에른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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