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양세형, 훈련소 에이스 등극 '섬세한 팅커벨'

명희숙 2017. 7. 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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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훈련소 입소부터 에이스의 면모를 보였다.

8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진짜 사나이' 특집으로 진행됐다.

멤버들은 훈련소에 입소했다.

교관은 10분 안에 군복 착용을 명령했으나 모두 제대로 입지 못해 진땀을 빼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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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무한도전'에 출연 중이다. MBC '무한도전' 캡처

양세형이 훈련소 입소부터 에이스의 면모를 보였다. 

8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진짜 사나이' 특집으로 진행됐다. 

멤버들은 훈련소에 입소했다. 날카로운 교관의 지시 아래 낯선 군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교관은 10분 안에 군복 착용을 명령했으나 모두 제대로 입지 못해 진땀을 빼야겠다. 

이어 교관이 등장해 다시 시간을 줬다. 하지만 멤버들은 모두 당황했고, 이에 양세형이 나서서 멤버들의 군복을 다시 체크하며 도와줬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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