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전효성 "비키니 공약, 약속대로 이행하겠다"

김영록 2017. 7. 4. 2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디오스타' 전효성이 '비키니 수중토크'의 이행을 약속했다.

4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앞서 시청률 공약으로 제시됐던 비키니 수중토크 이야기가 화제에 올랐다.

이들은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1%를 넘기면 단체 비키니 차림으로 수중토크를 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전효성은 억울해하면서도 "비키니 입고 수중토크, 어떻게든 이행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비디오스타' 전효성이 '비키니 수중토크'의 이행을 약속했다.

4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앞서 시청률 공약으로 제시됐던 비키니 수중토크 이야기가 화제에 올랐다.

이날 MC들은 오프닝에서 시청률 1% 돌파의 기쁨을 표출했다. 이들은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1%를 넘기면 단체 비키니 차림으로 수중토크를 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전효성은 "전 억울하다. 제가 들어오기도 전에 있었던 공약"이라며 발뺌했다. 하지만 박나래는 "시끄럽고 빨리 이행하겠다고 말해라"고 몰아붙였다.

박소현과 김숙, 박나래로선 비스 MC 중 독보적 비주얼을 지닌 전효성에 대한 기대가 큰 상황. 제작진도 '비스 비키니의 희망'이라는 자막을 곁들였다. 전효성은 억울해하면서도 "비키니 입고 수중토크, 어떻게든 이행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그간 1% 넘겨서 우리가 비키니 공약 이행할까봐 얼마나 노심초사 하셨냐. 하지만 1%를 넘어버렸다. 이제 맘편하게 본방 시청하시라"며 웃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5자루 한정!
미인대회 우승자, 인터넷 생방송 중 사망
박일준 “친모가 겁탈 당해 임신…”
볼일 보는 모습 노출…뉴스 화장실 몰카
걸그룹 日멤버 “대표에게 성추행 당해”
원전, 인턴 채용에 ‘수영복 심사’ 논란
'향수샤워젤' 8,900원 72%할인 '3일간만' 악마의 유혹~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골프 스코어 '10타' 줄이기 성공!, 이런 방법이..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