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개량한복으로도 가릴 수 없는 섹시함
디지털이슈팀 기자 2017. 6. 30. 15:15
가수 이효리의 남다른 ‘출근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오전 이효리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녹화 방송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KBS에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효리는 독특한 출근 의상으로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효리는 자줏빛 개량한복에 흰색 티셔츠를 매치해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뽐냈다.
아울러 이효리는 오랜만의 출근길에도 여유를 보이며 다양한 포즈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을 흔들기도 했으며, 두 손을 머리 위에 올려 하트를 만들고, 손가락 하트를 만드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처음에 전싯샷 보고 당황했는데 볼수록 예쁜듯" "이제 저 패션도 유행하겠다" "역시 패완얼" "저걸 소화하는 게 더 느낌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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