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남편 바보 등극 "증명사진이 어떻게 이렇게 나오지"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박하선이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류수영의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박하선이 공개한 사진 속 류수영은 훈훈한 외모로 이목을 끌고 있다.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의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그는 사진과 함께 “좋겠다. 어떻게 증명사진이 이렇게 나오지. 나는 매번 찜빵인데.. 부럽다. 왠지 기호 몇 번 붙여줘야 할 것 같은 정직함”이라는 말을 덧붙여 남편에 대한 숨길 수 없는 애정을 표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훈훈하다” “선남선녀” “서로 너무 좋아하는 게 눈에 보인다” “깨볶는 신혼부부들이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과 류수영은 지난 1월 22일 웨딩마치를 울렸고 현재 박하선은 임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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