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라디오스타' 한혜진, 몸매관리 비결은 "거울 앞 누드쇼"

김현경 기자 2017. 6. 22.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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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한혜진이 무결점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로 '전신거울 누드쇼'를 꼽았다.

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은 최근 한혜진이 SNS에 올린 수영복 사진을 준비해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몸매를 칭찬했다.

한혜진은 "몸매관리의 비결이 거울 앞 누드쇼라는데?"라는 MC들의 질문에 "샤워를 하고 나오면 전신거울로 몸매를 확인한다"며 "하루 4시간씩 운동을 하는데 근육이 얼마나 붙었는지, 어떻게 확인을 안하냐"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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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라디오스타' 한혜진이 무결점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로 '전신거울 누드쇼'를 꼽았다.

21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스페셜MC 성규의 진행아래 '굿걸- 굿바디-!' 특집으로 꾸며져 모델 이소라 송경아 한혜진, 걸스데이 유라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은 최근 한혜진이 SNS에 올린 수영복 사진을 준비해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몸매를 칭찬했다. 한혜진은 "밑에서 찍으면 다 저렇게 나온다"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지만,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하며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몸매관리의 비결이 거울 앞 누드쇼라는데?"라는 MC들의 질문에 "샤워를 하고 나오면 전신거울로 몸매를 확인한다"며 "하루 4시간씩 운동을 하는데 근육이 얼마나 붙었는지, 어떻게 확인을 안하냐"고 답했다.

이어 한혜진은 "아침에 일어나면 아무것도 먹지 않고 몸무게부터 잰다"면서 "속옷이나 비키니 화보를 찍을 때는 술을 완전히 끊는다"고 철저한 자기관리를 전했다.

그러면서 한혜진은 최근 뷰티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유라를 의식, 전날 밤부터 잠을 설친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나이차이도 많은데 너무 예쁘니까 신경이 쓰였다"며 "메이크업팀에 부탁해서 아주 강해보이게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라는 "기사사진을 볼 때 너무 사실적으로 나온다"며 "기사 사진이 찍히기 전날은 먹지 않는다"고 다이어트 고충을 전했다.

이어 유라는 "키 170cm에 몸무게 52~53kg을 유지한다"며 "'기대해'를 부를 때 49kg까지 뺀 적이 있는데 남성팬들이 싫어해서 살을 다시 찌웠다"고 털어놨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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