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북미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

조지민 2017. 6. 2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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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는 파리 에어쇼에서 열린 '2017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에서 에어캐나다가 2017년 '북미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영국의 독립 리서치 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매년 전 세계 항공운송산업의 승객만족도를 평가하는 대규모 조사결과를 발표하는데 올해 에어캐나다가 북미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된 것이다.

한편, 에어캐나다는 북미 최고의 항공사 선정 기념해 비즈니스 클래스를 다음달 31일까지 특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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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DB

에어캐나다는 파리 에어쇼에서 열린 '2017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에서 에어캐나다가 2017년 '북미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영국의 독립 리서치 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매년 전 세계 항공운송산업의 승객만족도를 평가하는 대규모 조사결과를 발표하는데 올해 에어캐나다가 북미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된 것이다.

이번엔 105개국, 1987만명의 승객을 대상으로 41개 항목을 조사했다. 에어캐나다는 지난 8년간 6회에 걸쳐 '북미 최고의 항공사' 부문에서 수상했다.

올해로 창사 80주년을 맞은 에어캐나다는 지난 2010년부터 100억달러 이상의 자본을 투자해왔다. 에어캐나다의 이번 수상은 보잉787과 보잉777의 도입,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장으로 전 세계 6개 대륙에 걸친 취항지 확대 등이 인정을 받은 결과라는 게 항공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에어캐나다는 북미 최고의 항공사 선정 기념해 비즈니스 클래스를 다음달 31일까지 특가 판매한다. 북미 서부 주요도시 밴쿠버, 캘거리, 라스베이거스, 포틀랜드 등은 250만원대다. 동부 주요도시 토론토, 퀘벡시티, 뉴욕, 보스턴 등을 280만원대며 모든 여행사에서 구입가능하다. 출발일은 2017년 7월 31까지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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