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충격적인 근황..미국 강제 출국 이후 '폭행 사건' 연루

권준영 2017. 6. 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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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에이미가 미국으로 강제 출국을 당한 이후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 기자는 프로포폴 파문으로 미국으로 강제추방된 에이미 근황을 전했다.

또한 이날 한 기자는 "에이미는 과거 '악녀일기'를 통해 상위 1% 부잣집 딸의 럭셔리 라이프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을 통해서 호화스러운 저택을 공개했다. 120평에 달하는 집에 자동문과 엘리베이터를 갖추고 있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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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미국으로 강제 출국을 당한 이후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연예계에 문제를 일으킨 금수저 스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 기자는 프로포폴 파문으로 미국으로 강제추방된 에이미 근황을 전했다. 그는 "미국에서도 잠잠한 줄 알았는데 논란을 일으켰다. 지인의 아내와 싸움을 일으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또한 이날 한 기자는 "에이미는 과거 '악녀일기'를 통해 상위 1% 부잣집 딸의 럭셔리 라이프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을 통해서 호화스러운 저택을 공개했다. 120평에 달하는 집에 자동문과 엘리베이터를 갖추고 있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울러 이날 곽정은은 "에이미가 '악녀일기'를 찍은 당시 제작진이 지인이었다. 그때는 부럽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지인이 '에이미는 정서적으로 불안한 친구다. 나중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을 거 같다'라고 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에이미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체포돼 징역 8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채널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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