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한다는 '급식워치'의 정체

임유섭인턴 입력 2017. 6. 2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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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이들의 시간은 하루 급식 단위로 흘러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급식' 문구가 적힌 시계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한 학생의 뽀얀 손목 위에 가지런히 놓인 시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시계에 '급식'이라고 쓰여 있던 것. '급식'을 열어젖히자 그날의 메뉴가 나와 놀라움을 더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시계를 만든 학생의 정성과 디테일함이 돋보이는 엉뚱한 발명품에 네티즌은 화답했다.

네티즌은 "급식워치" "탐난다ㅋㅋ" "세상에 너무 귀엽다" "얼마나 열심히 만들었을까" 등 댓글을 달며 찬사를 보냈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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