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송중기, 이번엔 발리에서 목격? 또다시 불거진 열애설

석혜란 입력 2017. 6. 19. 0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양의 후예'에서 남다른 케미를 보였던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가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16일 중국 매체 '시나닷컴' 등은 송중기와 송혜교가 최근 시간차를 두고 나란히 발리에서 포착됐다며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송혜교는 15일 인도네시아 발리의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서 팬들에 포착됐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는는 지난해 3월 미국 밀월여행 보도와 함께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태양의 후예'에서 남다른 케미를 보였던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가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16일 중국 매체 '시나닷컴' 등은 송중기와 송혜교가 최근 시간차를 두고 나란히 발리에서 포착됐다며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송중기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가량 발리에서 휴가를 보냈다. 15일 열린 영화 '군함도' 제작발표회를 위해 이틀 전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는 15일 인도네시아 발리의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서 팬들에 포착됐다. 소속사 관계자 등 2명과 함께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밀짚모자를 깊게 눌러쓴 여성이 등장했고, 팬들은 이 여성이 송혜교라고 주장했으며 숙소 이름까지 거론됐다.

매체는 "이들이 발리 누사두아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약 3일 전후 차이를 두고 한국으로 돌아갔다"는 팬들의 목격담을 실었다.

반면 실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되지 않아 추측에 불과하다는 반응이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는는 지난해 3월 미국 밀월여행 보도와 함께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양측은 식사를 함께 했을 뿐 열애설은 아니라고 부인했다.

news@sportsseoul.com

사진 ㅣ 중국 웨이보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