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아들 배런은 완판남? 백악관 입성때 입은 셔츠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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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막내아들 배런(11)이 입었던 옷이 인터넷상에서 인기를 끌면서 1시간 만에 품절됐다.
미국 USA투데이는 14일(현지시간) 배런이 백악관으로 이사하던 날 입은 티셔츠가 매진됐다고 보도했다.
배런은 지난 11일 백악관으로 이사하던 날 미국 의류업체 제이크루의 티셔츠를 입었다.
배런이 입은 회색 티셔츠에는 파란색으로 '디 엑스퍼트(The Expert·전문가)'라는 단어가 적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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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USA투데이는 14일(현지시간) 배런이 백악관으로 이사하던 날 입은 티셔츠가 매진됐다고 보도했다.
배런은 지난 11일 백악관으로 이사하던 날 미국 의류업체 제이크루의 티셔츠를 입었다. 배런이 입은 회색 티셔츠에는 파란색으로 '디 엑스퍼트(The Expert·전문가)'라는 단어가 적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배런은 트럼프 대통령, 어머니 멜라니아 여사와 뉴저지주 베드민스터 골프클럽에서 주말을 보낸 뒤 대통령 전용 헬기 '마린원'을 타고 워싱턴DC로 돌아왔다. 배런과 멜라니아 여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5개월 만에 백악관으로 입성했다.
제이크루는 자사 온라인 쇼핑몰에 "그의 능력치가 어느 정도이든 이 티셔츠는 그를 전문가로 만들어줄 것"이라는 흥미로운 소개글과 함께 "이 아이템이 인기가 많아 모두 팔려 나갔다"며 품절을 알렸다. 티셔츠 가격은 29.5달러(약 3만3000원)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배런이 입고 있던 티셔츠는 2015년 봄에 나온 상품"이라며 "배런이 입고 나오기 전에 판매가 끝났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박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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