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햄버거 250만 원..최고가로 기네스북 등재

2017. 6. 14.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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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요리사가 만든 2천 유로, 우리 돈으로 250만 원 상당 햄버거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햄버거로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헤이그에 있는 식당 '사우스 오브 휴스턴'는 '국제 햄버거의 날'을 맞아 세계에서 가장 비싼 햄버거를 만들었습니다.

햄버거는 브리오슈 번으로 빵을 만든 뒤 얇은 금박으로 덮었고, 패티는 건조 숙성한 일본산 와규와 블랙 앵거스 소고기로 만들었으며, 프랑스산 상추, 일본산 토마토, 푸아 그라, 송로버섯, 캐비어 등을 곁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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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요리사가 만든 2천 유로, 우리 돈으로 250만 원 상당 햄버거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햄버거로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헤이그에 있는 식당 '사우스 오브 휴스턴'는 '국제 햄버거의 날'을 맞아 세계에서 가장 비싼 햄버거를 만들었습니다.

햄버거는 브리오슈 번으로 빵을 만든 뒤 얇은 금박으로 덮었고, 패티는 건조 숙성한 일본산 와규와 블랙 앵거스 소고기로 만들었으며, 프랑스산 상추, 일본산 토마토, 푸아 그라, 송로버섯, 캐비어 등을 곁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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